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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스너의 알칼리 가열 및 흑화 처리
흑화처리는 패스너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표면처리 방법으로, 금속 패스너 표면에 산화피막을 형성하여 공기를 차단하고 녹 방지를 달성하는 방법입니다.
패스너를 흑화하는 두 가지 주요 방법은 전통적인 알칼리 가열(고온) 흑화 처리와 실온 흑화 처리입니다. 오늘은 전통적인 알칼리가열 흑화처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알칼리성 고온 흑화처리용 흑화액의 주성분은 수산화나트륨과 아질산나트륨이다. 흑화하는데 필요한 온도는 135℃~155℃이고, 소요시간은 30분~90분이다. 처리 전 패스너 및 기타 공작물은 오일 제거, 녹 제거 등의 세척이 필요하며 비누화, 오일 침지 등 흑화 공정이 완료된 후 사후 처리가 필요합니다.
알칼리성 고온 흑화처리의 원리는 고온에서 금속철이 산화제(아질산나트륨, 질산나트륨 등) 및 알칼리(수산화나트륨)와 상호작용하여 일련의 화학반응을 일으키고 최종적으로 흑색알칼리철을 형성하는 것입니다. 산화막. 이 유형의 필름은 상대적으로 밀도가 높고 경도가 높으며 고온 공기에서 녹 저항성이 안정적입니다. 그러나 물이나 습한 환경에서는 방청성이 떨어지므로 산화처리 후 유침 등의 후처리가 필요하다.
알칼리성 고온 흑화 처리의 장점은 흑화 필름 층이 아름답고 밝으며 내마모성이 우수하고 장비가 간단하며 비용이 저렴하고 처리된 패스너의 정확성과 내경 및 외경 사양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.
그러나 알칼리성 고온 흑화처리의 처리액에는 인체에 유해한 아질산염이 함유되어 있어 처리온도가 높고 에너지 소모가 크고 산성 및 알칼리성 폐수가 다량 발생하여 환경을 오염시키게 된다.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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